사진촬영 부업으로 용돈벌기 4 - 크라우드픽 (2)

 

안녕하세요 여러분

어제 크라우드픽을 소개해드리고 심사까지 알려드렸었습니다.

1004any.tistory.com/33

사진촬영 부업으로 용돈벌기 4 - 크라우드픽

 

심사신청 넣을때 7일 정도 소요된다고 했는데 오늘 메일보니 심사가 끝났다고 하네요.

하루만에 심사가 끝나다니 역시 한국 스타트업 기업이라 그런가 일처리가 정말 빠르네요.

그럼 오늘은 심사 승인 이후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1. 심사결과

 

 

제 메일로 이렇게 와서 바로 심사/승인 내역 바로가기를 눌러서 확인해보았어요.

그러자 어제 심사 신청을 했던 10개의 사진 중 6개만 승인이 되었네요.

분명 별 문제가 없을 사진이라고 생각하고 올렸었는데 무엇이 문제인가 싶어서 수정요청에 들어가 보았어요.

 

수정사유를 잘 보니 일충... 키워드에 오타가 났더라구요.

일출로 적어야 되는데 거참... 머쓱하네요.

그래서 빠르게 키워드를 수정하고 재심사 요청을했어요.

보니까 3개의 수정요청이 전부 키워드 오타였어요.

그다음으로 승인불가인 사진을 보았는데 자세히 보니 상표가 안가려졌네요.

이렇게 상표가 가려지지않으면 재산권 위반에 의해서 승인이 불가능 해요.

저번에 제가 크라우드픽은 승인이 쉽다고 했었잖아요.

재산권과 초상권 등만 잘 지키면 정말 쉽게 승인이 나네요.

분명 이 사진들은 셔터 스톡에선 10개중 1개만 승인을 받았었거든요.

 

2. 승인 이후

 

 

승인이 완료된 사진들은 내 작가 페이지에 들어가면 알 수 있어요.

이것은 승인된 사진중 하나에요.

승인이 완료되었다면 바로 판매가 시작됩니다.

가격은 무조건 500원이구요.

구매자들이 오른쪽의 구매 버튼을 누를때 마다 저에게 수익금이 들어오는 형식입니다.

언젠가 제 사진들을 사줄 사람이 생기겠죠?

그날을 위해 열심히 업로드 해야겠어요.

여러분도 여러분만의 사진들을 판매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