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투자에는 정말 다양한 방법이 있어요.
아파트 시세차익형 투자
아파트 임대수익형 투자
빌라 시세차익형 투자
빌라 임대수익형 투자
지방 아파트 시세차익형 투자
지방 아파트 임대수익형 투자
상가 임대수익형 투자
다가구 주택 임대수익형 투자
등등등 정말 많은 종류의 부동산 투자가 있어요
이 수많은 종류 중 제가 빌라 임대수익형 투자를 선택하게된 이유를 알려드릴게요.
제가 오래된 빌라를 선택하게된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어요.
1. 저렴한 가격.
신축빌라에 비해 90~00년에 지어진 빌라는 상당히 저렴해요.
10년도에 지어진 신축빌라와 00년도에 지어진 빌라를 보면 몇천만원 상당의 차이가 있어요.
소액 부동산을 하려는 저에겐 가장 그게 큰 메리트인 것같아요.
2. 높은 수익률.
저렴한 가격에 구매해서 월세를 받는다면 당연히 수익률이 높겠죠?
3. 재건축, 재계발의 혜택.
오래된 빌라는 필히 재건축이나 재계발에 들어가요.
그게 언재가 될 지는 모르지만 시간이 지나면 재계발을 한다는 것이에요.
그렇기에 그를 통해 시세차익을 남길 수도 있어요.
4. 적은 경쟁자.
오래된 빌라는 사람들이 꺼려해요.
노후된 외관을 보고 낡아 보이기에 사람들은 오래된 빌라에 대한 투자를 꺼려해요.
그렇기에 경매를 통해서 얻을 수 있는 확률이 높아요.
쉽게 말해서 아는 사람만 아는 블루오션이란 소리죠.
그렇다면 오래된 빌라이기만 하면 다 똑같이 좋냐고 묻는다면 그건 아니에요.
왜냐하면 오래된 빌라의 꽃은 반지하거든요.
서울시의 한 빌라를 볼께요.
이 빌라의 3층은 1억 5000만원이에요.
그런데 반지하는 9000만원이에요.
단순히 반지하라는 이유만으로 6000만원이나 차이가 나죠.
그런데 3층과 반지하의 월세차이는 10만원 정도에요.
월세로 10만원 덜받고 6000만원이나 싸게 구매하는거죠.
게다가 여러분은 신축 건물에 반지하가 있는 것을 보셨나요?
아마 본적 없을 거에요.
당장 서울특별시만 봐도 2010년에 신규 건축물 반지하 건축 금지 정책을 내놨어요.
이는 반지하는 점점 사라질거란 것을 뜻하죠.
즉 반지하 건물은 필히 재계발이 된다는 뜻이에요.
이 재계발이 될 때 반지하에 살던 3층에 살던 평수만 같다면 그 건물에 대한 권리 또한 같아요.
쉽게 말해서 아까의 1억 5000만원 건물을 재계발을 위해 1억 8000만원을 주고 나가라고 한다면 반지하에 사는 사람 또한 1억 8000만원을 받을 수 있다는 소리이죠.
그렇기에 반지하 있는 오래된 빌라는 상당히 좋은 메리트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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